[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최근의 아파트시장은 지역별 편차가 심하고 또 추가적인 세금규제, 대출규제, 신도시 발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는 방안 등의 영향으로 향후 부동산시장의 불안정 등으로 부동산 전망예측이 어렵게 됨에 따라 ‘민간임대주택’이 새로운 아파트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의 한 종류인 민간임대아파트는 일반분양 아파트 버금가는 우수한 구조와 인테리어로 시공하고 주택 소유 관계없이 5년 간 전세가 상승이나 월세 전환에 대한 걱정 없이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안정적으로 내 집처럼 거주가 가능하며 취득세, 재산세 등 세제부담이 없고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또한 가능하다.

또한 5년간 거주 후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 전환 부여로 시세차익 또한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5,000여세대의 대규모 택지지구로 들어서는 청주 동남지구에 ‘청주동남지구 힐데스하임 The와이드’ 아파트가 임대분양을 하고 있다.

충북 향토기업인 원건설이 공급하는 아파트로서 5년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동남지구 B-9,B-10 BL에 들어서는 지하2층~지상25층, 11개동 ▲84㎡A타입-571세대, ▲84㎡B타입-161세대, ▲ 84㎡C타입-109세대, 총910세대 규모로 건설된다.

청주동남지구 힐데스하임 더와이드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지어진 일자형 단지배치로 조망이 우수하고 전 세대에 4 Bay 판상형과 여러 특화 설계를 도입한 아파트로 테라스나 다락방과 같이 보통의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 면적이 존재한다.

난방시스템도 지역난방을 통해 관리비절감도 예상되며 확장형 주차공간도 60% 이상 갖추고 주차공간은 세대당 1.3대로 넉넉하게 시공하며 전기차 충전소를 7대 설치할 예정이다.

‘청주 동남지구 힐데스하임‘아파트는 대규모 세대가 입주하는 만큼 커뮤니센터도 신경을 기울였다. 어린이집과 경로당은 물론 입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 골프, GX룸, 탁구장, 샤워장, 탈의실, 락커룸까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특히 게스트하우스와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그리고 맘스스테이션을 만들었다.

사통팔달의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내부 1, 2, 3 순환로가 근거리에 인접해 있어 시내외 지역으로 이동이 빠르며 인근으로는 청주IC 서청주IC 등을 통해 경부/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또 향후 2022년에는 3차 우회도로의 최종 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세종특별시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청주 동남지구 힐데스하임‘ 단지 500m 거리에 대형 스트리트몰이 들어서며 인근에는 롯데마트 등 편리한 쇼핑시설 각종 다양한 편의시설과 상당구청, 병원, 시립도서관 등이 입지한다.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최근 복원사업을 거쳐 새롭게 단장된 월운생태하천과 초록숲이 인접해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오가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남쪽으로는 백족산이 있어 주말에 간단하게 등산도 할 수가 있고 원봉 공원과 같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청주 민간전세형 임대아파트로 청약통장이 없어 기존에 집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고, 실거주를 원하는 사람은 전세와 월세를 선택할 수 있고 생활 맞춤형 주거방식으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과 5년간 임대하면서도 입주 후 3년간은 임대료의 인상이 없고 계약금은 500만원에 불과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청주동남지구 힐데스하임 더와이드 아파트는 2020년 10월 입주 예정이며 전화문의 후 방문하면 위치안내, 주차안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기다림 없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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