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선현대빌딩 소재 상가 직원 및 방문객들에게 잠시 나마 무더운 피할 수 있는 나눔 행사 진행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국내 유수의 첨단 빌딩과 국가중요시설, 병원 등에 전문적인 건물관리업을 하는 (주)씨앤에스자산관리가 22일 적선현대빌딩 지하 상가 입주민과 빌딩 근무 직원, 빌딩 방문객들이 잠시 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게끔 미리 준비한 수박과 화채를 대접하는 ‘중복 맞이 수박, 화채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필선 회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박필선 씨앤에스자산관리 회장은 평소에도 사회 소외·취약 계층에 대해 관심을 갖고 부산의 세영식품 회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후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 박필선 회장은 “무더운 여름 지치기 쉬운 분들에게 복날을 맞아 더위를 이겨 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수박, 화채 증정 행사를 준비했으며, 올 여름 무더위를 이겨 내는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씨앤에스자산관리 손병옥 대표이사는“더욱더 깨끗하고 안전한 건물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관리 빌딩 내 입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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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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