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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하계 휴가철 여행자 휴대품 검사강화해외여행 물품 자진신고로 세액감면 받자
  • 김갑주 기자
  • 승인 2019.07.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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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본부세관에서 해외여행객들에게 자진신고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_부산본부세관)

[민주신문=김갑주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3주간 부산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자의 휴대품에 대해 집중검사를 실시하며, 이번 집중검사는 여행자의 성실한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마약류,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물품 등에 대한 불법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집중검사 기간에 자진신고 여행자는 신속통관을 지원하고, 관세의 30%(15만원한도)까지 세금감면 혜택을 부여하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자진신고 범위 및 혜택과 가산세>

☞ 여행자 휴대품 면세범위 : 미화 600달러

☞ 주류(1병 1ℓ이하, 미화 400달러 이하), 담배 1보루, 향수(60 mℓ)는 기본 면세범위(미화 600달러)와 별도로 추가 면세 가능

☞ 자진신고자 세액감면 : 면세범위 초과물품을 자진신고 시 15만 원 한도 내에서 관세의 30%를 경감

☞ 신고불이행(미신고) 가산세 : 납부세액의 40%를 가산세로 부과

☞ 반복적 미신고자 가산세 중과 : 2년 내 미신고 가산세를 2회 징수 받은 경우 3회째부터 납부세액의 60%를 가산세로 부과

한편, 해외 신용카드 고액사용자, 면세점 고액구매자 등은 입국 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다른 여행자에게 상용물품과 고가 면세물품 등을 대리반입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히 처벌할 방침이다.

부산본부세관은 입국시 자진신고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관신고서에 신고사항을 성실히 기재하여 자진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유입 차단을 위해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가공품인 햄, 소시지, 순대, 만두, 육포 등도 절대 휴대 반입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갑주 기자  0727bigpi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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