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등 유튜브 채녈 개설.....‘SNS소통강화’플렛폼 강화

SNS플렛폼 강화 자료사진

[민주신문=오준영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가 1인 미디어 시대에 적극 부응하고 시민과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렛폼 강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공사는 기존 SNS시민소통채널인 페이스북, 트위터와 더불어 유튜브 채널을 새로 개설했다.

공사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4월 달 성남시 대표 독서문화 축제인 ▲밖으로 나온 도서관을 비롯해 ▲시민의 안전지킴이, SDC중앙관제센터 ▲근무자가 선택하는 공정한 근무지 배치 제도 등 공사의 사업내용들을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영상을 통해 친숙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예산, 장비, 프로그램이 없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 공사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자체 협업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홍보영상을 비예산으로 제작한 점이 눈길을 끈다. 공사는 향후에도 유튜브 시대에 맞춰 다양한 사업 및 이슈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 SNS채널을 통해 정보콘텐츠를 시민에게 전달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윤정수 사장은“공사는 다양한 SNS소통경쟁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좀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게시해 시민들과 쌍방향 소통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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