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민주신문=정현민 기자] 한화손해보험 강북지역본부 봉사단은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독거 어르신 550분을 초청해 '혹서기 보양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봉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무더위에 체력이 저하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대접하고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사항도 어르신들에게 안내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한화손보 7개 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한 후 안전·재난에 관련한 기본 봉사활동은 물론, 시즌별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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