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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협상중단, “재계약보다 본업에 집중”...유보 공식 요청
  • 홍의석 기자
  • 승인 2019.07.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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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8강전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19.01.24. 사진=뉴시스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박항서(60)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재계약 협상을 중단하고 베트남축구협회(VFF)에 유보 시간을 요청했다.

11일 박항서 감독 매니지먼트사인 DJ매니지먼트 이동준 대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과 SEA게임 등 중요 대회 일정을 앞둔 베트남 대표팀과 박항서 감독을 위해 오늘 베트남축구협회에 재계약 협상 관련 유보의 시간(Break Time)을 공식 요청했다"며 협회로부터 3년 재계약 제안을 받은 박항서 감독의 협상중단 소식을 전했다.

이 대표는 확인되지 않은 박항서 감독의 재계약 관련 내용이 연일 보도되는 것과 관련, "박항서 감독이 본업에 더 집중하고, 나아가 베트남대표팀의 발전과 성공에 기여하자는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박항서 감독은 여느 때처럼 베트남 대표팀 감독으로서 임무와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재계약 협상 유보 배경을 설명했다.

박항서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20년 1월까지로 최근 베트남축구협회가 박 감독과의 재계약 협상에 나서면서 박 감독의 연봉 등 베트남 언론의 추측성 보도가 연일 이어진 바 있다.

홍의석 기자  news@iminj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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