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부동산 규제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시세 차익을 노리는 아파트 투자 대신 고정 임대 수익을 목표로 하는 오피스텔 투자 문의가 늘고 있다. 이처럼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 증가 이유로는 1인 가구 증가도 한몫 차지하고 있다. 1인가구의 경우 비싼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 거주를 선호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특히 꾸준한 임대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향후 시세 차익까지 전망되는 오피스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성동구 장한평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복층형 레아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이곳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데다 한양대, 시립대, 세종대, 건국대 등 10만여 명에 이르는 풍부한 배후 수요로 공실률 리스크가 작아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장한평역 레아 오피스텔’은 지하2층~지상17층 규모에 오피스텔 171실, 오피스 17실, 상가 1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실 복층 특화설계로 넓은 개방감과 탁월한 공간 활용성이 우수하다. 또한 성동구 용답동에 위치하고 있어 5호선 장한평역까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노른자위 공간에 초역세권을 선점한 것은 물론, 천호대로,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닿을 수 있어 주거용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더불어 전면 풀창호 시스템을 도입해 채광이 탁월하고 시스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TV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가전가구가 풀옵션으로 제공되고 있어 싱글족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만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동대문구청, 한양대병원 등 성동구와 동대문구 생활권역을 아우르고 중랑천과 중랑재생센터 테마파크도 이어져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장한평역 레아 오피스텔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로는 1가구 2주택 미적용, 취득세·재산세 감면혜택,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가 가능하다는 점과 중랑물재생센터 현대화 사업, 장안평 자동차매매단지 재정비 사업, 동부간선도로지하화 사업으로 인한 개발호재로 주변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지가의 동반상승 가능성도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끄는 이유다.

성동구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가성비 논란에도 복층 오피스텔 수요는 여전하다. 특히 젊은 싱글족들에게 높은 공간 활용성으로 장점을 어필하고 있어, 단층 오피스텔에 비해 월세가 높게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장한평역 레아 오피스텔 홍보관은 성동구 마장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에 연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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