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흑설탕 버블의 달콤한 맛, 대만밀크티가 음료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만밀크티는 건강한 단맛, ‘흑당’이라는 트랜드를 앞세우며 타이거슈가, 흑화당 등 유명 브랜드를 만들어 냈으며 그중 바푸리의 ‘흑본당’이 곧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버블티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흑당밀크티 ‘흑본당’은 이미 바푸리 브랜드 계열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잘알려진 주)비피알에서 준비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타카오카펄 및 팝핑보바, 흑당 등 oem제작을 통한 직수입으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뿐만이 아니라 바푸리 숯불김밥등 수백여 개에 달하는 매장을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본사로서 가맹점 매장을 운영하는 노하우는 이미 검증이 확인된 업체라 할 수 있다.

사전 예비 창업자들의 말의 의하면 흑당밀크티 ‘흑본당’ 의 밀크티는 중독성 있는 맛과 비주얼이 합쳐져 대만 본토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흑본당 버블티 전문점은 오리지널 밀크티 외에도 흑당 버블을 기반으로 팝핑보바, 과육 젤리를 음료 구성에 접목했다. 달콤하고 깊은 맛의 쫄깃함은 따라올 수 없는 맛과 퀄리티를 자부하며 특히 현재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는 엄선된 재료를 사용, 고풍스러운 맛의 풍미를 더했다.

흑본당 흑당 수제 보바 밀크티&버블티는 흑본당만의 비법으로 매장에서 직접 끓이고 졸여 만들어 더 맛있고 풍부한 맛을 낸다. 또, 매장에서 마시면 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장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산뜻하게 꾸며져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그램 감성에 딱 부합하면서도 흑본당만의 특색을 잘살렸다.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흑당 관련 신메뉴들이 출시되고 있다. 흑본당에서도 흑당 타피오카 밀크티 외에도 흑당 컵빙수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또 버블 블루베리, 키위, 망고 요거 스무디와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 제품도 마련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자본창업으로도 각광받는 흑본당은 포화상태의 커피 전문점을 새롭게 대처할 블루오션 창업 아이템으로 전국 10개 매장까지 론칭 기념 특혜창업을 준비 하고 있다고 하니 서둘러 창업조건을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창업문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흑본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