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만화카페 벌툰은 지난 2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만화카페 ‘벌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만화카페 벌툰 대학생 서포터즈단과 관련 마케팅 담당자 등 총 3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서포터즈 위촉식, 벌툰 브랜드에 대한 설명, 팀 개인 미션 소개, 벌툰 인기메뉴 시식 및 품평회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만화카페 ‘벌툰 대학생 서포터즈’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총 500여명의 신청 인원이 몰릴 정도로 경쟁이 굉장히 치열했다고 전했다. 500여명 중 단 20명의 서포터즈 인원이 발탁되었으며 앞으로 2개월간 개인 및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SNS 홍보마케팅을 통해 벌툰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만화카페 벌툰은 1시간 2,4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에 만화책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추억의 오락게임, 힐링할 수 있는 마사지기까지 특허받은 벌툰 소굴방에서 즐길 수 있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제대로 타고 있다.

벌툰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더욱더 만화카페 벌툰에 대해 알리고 싶은 취지로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선발된 만화카페 ‘벌툰 대학생 서포터즈’는 평소 만화카페에 대한 관심이 많고 SNS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역량을 보유한 인재들로 선발됐다. 앞으로 만화카페 ‘벌툰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서 벌툰이 이색데이트 코스, 힐링할 수 있는 곳, 복합문화공간으로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만화카페 벌툰은 21년 경력의 오래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현재 아이센스리그PC방,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의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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