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協-액셀協-기보간 MOU 맺고 ‘기보 엔젤 파트너스’를 구성, 기보 전폭 지원

'엔젤플러스 프로그램' 시행 및 '기보 엔젤 파트너스' 발대식 행사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 모습(앞줄 왼쪽부터) 여덟번째 고영하 한굴엔젤투자협회장, 아홉번째 박영선 중기부 장관, 열번째 정윤모 기보 이사장, 열한번째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 (사진_기보)

[민주신문=양용선 기자] 최근 9번째 韓 유니콘이 탄생하고 1~5월 신규 벤처투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제2벤처 붐’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더욱 촉진하기 위한 후속 정책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은 엔젤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엔젤플러스(A+) 프로그램’ 시행 및 ‘기보 엔젤 파트너스’ 발대식 행사를 3일 개최했다.

오는 11일에는 유니콘 육성을 위해 기획했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선정된 기업들과 現 유니콘기업, 유니콘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이 모이는 ‘(예비)유니콘 특례보증 수여 및 간담회’가 열릴 예정으로, 중기부 장관과 함께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제2벤처 붐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과 제언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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