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반딧불 봉사단(단장 박은희)은 27일(목)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김해보훈요양원(보훈공단)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_김해시의회)

[민주신문=오창민 기자] 김해시의회 반딧불 봉사단(단장 박은희)은 27일(목)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김해보훈요양원(보훈공단)에서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이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전문적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말벗되어주기 및 정서 서비스, 감사편지쓰기, 노래 부르기, 글쓰기 & 컬러링 프로그램인 7월 달력 만들기 등의 사랑을 담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해시의회반딧불봉사단은 2018년 11월에 결성한 이후 바쁜 의정활동 중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다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 114 봉사활동(한 달에 한번 4시간 봉사)에 적극 참여해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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