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웅천 마리나항만 앞, 남해를 대표하는 여수 웅천바다 앞에서 누리는 트랜스하우스!

관광단지 종사자 수요 및 여수국가산단, 율촌일반산단등이 인접해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
개별등기 및 전입신고가 가능해 실거주와 임대, 숙박업까지 모두 가능

[민주신문=이종민 기자] 최근 저금리 기조가 장기간 유지되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선 트랜스하우스 등 수익형 부동산이 높은 기대수익률로 주목받고 있다.

저금리 기조로 은행의 낮은 예금 금리보단 투자를 선호하게 되어 시중에 풍부한 유동자금이 풀리게 되고 주택시장에 여전히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는 부동산 규제들로 인해 집값 하락에 대한 압박 심리가 작용하여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끄는 것이다.

더욱이 그 동안 금리 인하 가능성을 부인하던 한국은행은 지난 12일, 통화정책 뱡향과 관련해서 “경제상황의 변화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겠다”는 완화된 입장을 내놓으면서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통상적으로 기준금리 인하 시 이에 맞춰 시중 금리도 내려가는 만큼 대출금리도 내려가 이는 곧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금리가 인하되면 낮은 예금이자보다 안정적인 월세를 원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도는 것이 일반적이다”라며 “최근 오피스텔 시장이 다소 약세를 보이는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트랜스하우스 등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저금리 기조에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트랜스하우스로 조성되는 ‘웅천 퍼스트시티’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웅천 퍼스트시티’는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1868-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7층, 전용면적 25~58㎡, 총 330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기준2.3M보다 0.2M더 높은 2.5M의 층고 설계와 풀 퍼니시드 시스템 제공으로 실 사용면적을 극대화한 소형면적으로 구성된다.

개별등기 및 전입신고가 가능한 트랜스하우스로 조성되는 ‘웅천 퍼스트시티’는 실 거주와 직접 임대, 숙박업이 모두 가능하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비해 다주택자에 대한 과세 등 각종 규제에 대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웅천 퍼스트시티’가 위치한 웅천지구는 국가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계획으로 관광 휴양시설과 상업시설, 공동주택이 공존하도록 개발되고 있다. 300척 규모의 거점형 마리나항만에는 선착장, 수리시설 외에도 문화복합산업시설과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들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라 고급레저 인프라로 인한 미래가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에서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웅천지구에 자리하는 단지는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종사자 수요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인근으로 오션 퀸즈 파크, 경도 해양관광단지, 챌린지파크 등의 대형 관광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용객 및 종사자 등 안정적인 관광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보여 진다.

더욱이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수 앞바다와 이순신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더블 조망 프리미엄까지 갖춰 그 희소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며, 이외에도 신월로와 웅천로를 통해 여수공항, KTX여천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이용이 편리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여수시청 등 중심상권과도 인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송현초등학교, 웅천초등학교, 웅천중학교 등 교육시설은 물론 CGV와 메가박스 등이 위치해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해변문화공원, 웅천친수공원, 자당공원 등 쾌적한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웅천 친수공원에서는 스킨스쿠버, 카약, 딩기요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웅천 퍼스트시티’의 홍보관은 여수시 웅천동1694-1번지 농협 신웅천지점2층에 위치하며, 7월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분양의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면적 무상제공 및 풀 퍼니시드 시스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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