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코칭 앱 체험ㆍ진단검사 진행…종합적 학습ㆍ공부습관 관리 받아

사진=동화세상에듀코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공부를 습관으로 만들면 습관이 공부를 하게 만든다”

이 말은 지난 2016년 11월 공부의 신 강성태 유투부 채널에서 ‘강성태 66일 공부법’ 출간을 알리며 공부의 신 강성태 대표가 전한 발언이다. 한마디로 공부는 습관이고, 습관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처럼 공부 습관이 강조되는 가운데 코칭 전문기업인 동화세상에듀코(대표 김영철)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 국제 도서전’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대표 프로그램인 상상코칭에서 제공하는 ‘상상코칭 앱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공부 습관을 진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 때문.

올해 제 25회를 맞은 서울 국제 도서전에 참가한 동화세상에듀코는 코엑스 B홀에 부스를 마련, 자사 대표 프로그램인 상상코칭에서 제공하는 상상코칭 앱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구성했다.

행사 기간 부수를 방문한 학생들은 앱을 활용해 공부에 대한 코칭 플래너를 작성하고, 6가지 진단검사와 함께 종합적으로 학습 및 공부습관 관리를 받았다.

상상코칭 앱 시스템을 경험한 한 고등학생은 “부스에서 체험도 하며 진단검사를 진행해보니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된 것 같다”며 “E-Book 교재와 학습 동영상도 보니 유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방문객 중 일부는 행사 동안 간단한 카드놀이로 알아보는 행동유형 TEST도 받았다.

동화세상에듀코는 행사 기간 특별히 청소년들의 고민과 부보와의 관계성 회복을 돕고자 발행하는 교육정보지 코칭맘(Cocahing Mom)을 소개하고, 무료로 정기구독 신청을 받기도 했다.

또 그동안 출간한 다양한 도서도 함께 전시했고, 체험 활동 참여 후 코치와의 간단한 게임을 통해 Thank You Diary,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국내 313개사와 주빈국인 헝가리를 비롯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41개국 118개사가 참여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