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벌툰’에서 2019년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신메뉴의 컨셉은 ‘새콤달콤’으로 더운 여름에 입맛을 돋을 수 있는 음식들로만 구성이 되어 벌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달달한 유자를 주재료로 만든 유자 오렌지 스무디, 신선하고 상큼한 레몬맛의 핑크 레몬 스무디, 시원하고 달콤한 망고치즈빙수, 그리고 식사류는 요즘 인기최고인 소떡소떡, 비빔만두 우동, 나폴리탄 스파게티로 총 6종류가 출시되었다.
 
다가오는 한여름 무더위를 대비한 신메뉴들로 구성되어 출시된 만화카페 벌툰의 여름 신메뉴들은 현재 맛있다는 반응들이 여기저기 SNS 상에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고객은 “더운 여름, 벌툰에서 만화책도 보고 힐링하면서 망고치즈빙수를 먹으니 참 좋았다!”, “요즘 베스트 인기메뉴인 소떡소떡을 벌툰에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다” 등 긍정적인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벌툰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대비하여 망고, 유자, 레몬 등을 주재료로 한 음료가 판매율이 높다. 특히나 요즘 인기가 많은 소떡소떡까지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해서 전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 기여하겠다” 며 “본사 내에 식음료개발팀이 개발한 메뉴로 2019년 가을 신메뉴도 고객들이 벌툰에 자주 찾아올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화카페 벌툰은 6월 17일(월) 오후 1시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사업설명회장에서는 만화카페 벌툰의 성장성, 만화카페 벌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성공하는 매장 운영 노하우 등 다양한 창업 정보들을 예비창업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계약자 들을 대상으로 SNS 무상 추가 홍보, A급 점포 우선 입점 기회 등의 다양한 추가 창업혜택을 제공해 주고 있고 현재 사업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만화카페 벌툰은 ‘벌툰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 중이며, 여름방학을 앞둔 대학생들의 열띤 참여로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벌툰 서포터즈는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만화카페 벌툰과 마케팅, 외식,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많거나 SNS와 블로그를 활발히 활동하는 운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6/27(목) 신청을 마감하는 ‘벌툰 대학생 서포터즈’는 만화카페 벌툰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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