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동작구를 향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서초구와 가까운 동작구는 반포 및 방배와 같은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동시에 용산 및 여의도 등 개발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는 지역과 인접해있어 미래가치 확보도 전망된다. 이와 같은 지리적 장점은 물론, 우수한 가격 경쟁력도 갖춰 동작구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강남 일대 고가 주택에 적용하면서 동작구가 이에 따른 풍선 효과를 얻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실제 부동산 114의 발표를 살펴보면, 동작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1년 동안 3.3㎡당 587만원에서 715만원으로 크게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같은 기간 송파구는 18.1% 상승했으며, 강동구(18.0%), 서초구(17.6%), 강남구(16.2%)도 동작구보다 상승 폭이 작다. 한강 이남권 지역 중 동작구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달성한 것으로, 동작구의 입지가 빠르게 강화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이런 가운데 장승배기역 초역세권이 선사하는 프리미엄을 직접 누리는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가 공급을 예정해 화제다. 이 단지는 동작구 최중심지인 7호선 장승배기역이 단 100m 거리에 위치해 입지가 좋은 아파트로 호평 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8층, 총 442세대(예정) 규모로 상도동 336-12번지 일대에 조성 예정이다. 59㎡A 142세대(예정), 49㎡A 42세대(예정), 49㎡B 26세대 (예정) 등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소형 특화 평면 위주로 구성돼있으며, 1차 공급 물량은 210세대(예정)다. 이 단지는 주거 공간의 불필요한 사용을 최소화해 주거 편의가 우수하며, 환금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헬스장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 레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어린이집과 키즈카페, 공동세탁실 등도 운영된다. 쌈지공원, 수변 경관을 갖춘 중앙광장 선스퀘어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마련돼 일상 속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입지가 우수해 주변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 동작구청, 중앙대부속병원 등이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 주변에 밀집돼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가 용이하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지하철 장승배기역이 가깝고, 1,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노량진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좋은 것도 이 단지의 장점이다. 장승배기역에서 이수역은 단 네 정거장 거리로, 강남권에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쾌속 교통망도 다양하다. 한강대교와 올림픽대교가 인접해 서울 전 지역이 빠르게 연결된다.

학교 시설 및 교육 관련 시설이 단지 주변에 풍부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지역 내 학습 분위기가 우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상도초, 장승중, 영등포고가 위치해있고 가까이에 초, 중, 고교 시설이 다양하게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명문대학교와 동작도서관도 단지 근거리에 들어서 있다.

동작구 일원의 다양한 개발 사업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장승배기역 인근으로 기존 구청사와 경찰서, 우체국, 구의회, 119안전센터를 통합해 이전하는 종합행정타운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동작구 내 또 따른 초역세권 형성이 기대되는 총 길이 17.49km의 경전철 서부선(예정) 사업도 진행이 한창이며, 규모가 약 46만㎡에 달하는 노량진 뉴타운 개발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교통, 도시 기반 확장 등 동작구 일대의 지가 상승을 견인하는 다채로운 사업들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 역시 가치 상승이 예고된다.

한편, 홍보관은 동작구 장승배기로 99 대성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사전 연락 후 방문할 경우, 대기시간 없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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