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농업 현장목소리를 듣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2일 창원시 농정자문협의회 정례회를 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_창원시)

[민주신문=양희정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2일 창원시 농정자문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농정자문협의회는 지난 4월 16일 출범한 창원 농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6명의 농업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된 조직이며, 이날 회의에는 수소경제 활성화, 스마트 선도산단 지정 등 주요 시정홍보와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성, 신촌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 조성 등 농업분야 현안사업 보고 및 농업현장 건의사항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농업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농정자문협의회 위원들이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잘 전달해 농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주며, 농업이 창원경제 부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농업‧농촌의 발전과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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