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전광판을 활용하여 홍보

  부산버스전광판(왼쪽 위), 울산버스전광판(가운데), 김해버스전광판(왼쪽 아래), 진주버스전광판(오른쪽) (사진_부산식약청)

[민주신문=양희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부산지방청은 6월 한 달 동안 관내 대중교통 전광판을 활용하여 ‘식중독 예방 및 당․나트륨 줄이기‘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약처의 주요정책을 친근하게 알리고 식․의약 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과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주요 송출 내용은 ▲건강한 식생활의 시작-일주일만 싱겁게! 일주일만 덜달게!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입니다.

먼저, 당․나트륨 줄이기 메시지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445대)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며, 6월 7일부터 30일까지는 울산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697대)를 통해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이미지를 송출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은 오는 7월과 8월에도 진주와 김해 버스정류장 및 김해공항 국내선 전광판을 활용하여 식중독 예방 및 당․나트륨 줄이기 운동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