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관리자의 소통스킬 향상을 통한 현장 중심의 내부개혁 확산

   부산지방국세청은 부산청 1층 대강당에서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참석한 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국세청)

[민주신문=양희정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은 ’19.6.10.(월) 일선 중간관리자의 소통스킬 향상을 통한 현장 중심의 진정성 있는 내부개혁을 확산하기 위해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부산청 1층 대강당에서 이루어졌으며 세무서와 지방청에 근무하는 관리자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이 느끼는 바람직한 관리자상(像)’에 대한 인터뷰 영상 상영과 중간관리자(과장․팀장)의 역할에 대한 직원들의 토론결과 공유 및 ‘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진실’이란 주제의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김대지 부산청장은 워크숍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참석한 관리자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리더의 기본 덕목은 도덕성과 다양한 세대의 특징을 발전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경청의 태도가 필요하며, 직원들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리더가 되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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