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상표에 알코올 중독 및 피해 여성에 대한 무료 상담소 운용 문구 삽입

                                                 (사진_무학)

[민주신문=양희정 기자] 무학은 지난 3일 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알코올 피해 여성을 돕기 위한 상담소 운영에 대한 홍보 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무학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소주 ‘딱 좋은데이’ 300만 병 보조상표에 알코올 중독 및 피해 여성에 대한 무료 상담소 운용을 도울 문구를 삽입해 관련 내용을 홍보 지원할 예정이다.

무학은 2017년 여성 채용 확대와 경력 단절 여성 근로자 고용 안정 등 여성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2018, 2019년 여성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부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여성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단체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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