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직원들의 공직생활 적응 지원 및 세대 간 원활한 소통 촉진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은 새내기 직원들의 공직생활 조기적응 지원과 세대 간 원활한 소통 촉진 위해 「새내기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_부산지방국세청)

[민주신문=양희정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은 ’19.6.3.(월) 새내기 직원들의 공직생활 조기적응을 지원하고, 세대 간 원활한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새내기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18년 입사한 새내기 직원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청 1층 대강당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새내기 공직자가 알아야 할 인사관리 규정 강의와 세대 간 이해와 소통 촉진을 위한 특강 및 선배직원들의 진솔한 경험담 발표 등의 순서로 워크숍이 진행됐다.

김대지 부산청장은 워크숍을 마무리 하는 자리에서, 국세청의 주역이 될 새내기 직원들에게 업무에 대한 몰입을 통해 국세공무원으로서 자질을 갖출 것, 새로운 일에 자신감을 갖고 두려움 없이 도전할 것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변화를 주도해 주기를 당부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숙한 소통문화 조성과 업무혁신을 위한 활동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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