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만의 특화 설계와 시스템 적용에 견본주택 방문한 수요자들 호평 이어져
6월 4일(화) 특별 공급, 5일(수)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접수 진행

“전용면적 74㎡ 평면이 이렇게 넓을 줄 몰랐어요”, “84㎡는 수납공간도 많고, 완전 대형 평면이네”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은 “코오롱글로벌이 이렇게 매력적인 평면을 내놓을 줄 몰랐다”며 “거실과 주방이 넓어 생활하기에도 쾌적하고 안방은 물론 자녀방의 공간도 넓어 내가 알고 있는 전용면적 74㎡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쾌적한 주거 환경에 주거 공간도 우수한 만큼 청약에 적극적으로 나서볼 계획이다”고 답했다. 

지난 31일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한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를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과 반응이 무더위 날씨만큼이나 뜨겁다. 지난해 3월 분양한 부평 코오롱하늘채에서 한 단계 더 향상시킨 특화설계의 적용은 물론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평면 구성까지 더해졌다는 점이 부각되면서다. 

실제 견본주택에 건립된 주택형인 전용면적 74㎡의 경우 현관 양쪽으로 신발장은 물론 거치식 청소기를 수납할 수 있는 코너장에 대한 주부들의 호평이 끊이질 않았다. 일반 아파트의 경우 부피가 큰 청소기를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발코니에 두기 마련이지만, ‘부개역 코오롱하늘채’의 전용면적 74㎡에선 현관 코너장을 설계하여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고, 깨끗한 미관까지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또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여 개방감을 높였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면서 주거 편의성과 주거 가치를 함께 높였다. 특히 욕실 상부장을 비롯해 세탁기 위 시스템 선반 등 기존 노후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수납공간까지 마련하면서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의 이목까지 집중케 했다. 

전용면적 84㎡B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았다.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획일화된 설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수납공간과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만을 추려 적용한 평면으로 구성되면서다. 

실제 84㎡B에는 별도의 현관창고는 물론 복도에 들어서자마자 만나볼 수 있는 팬트리가 제공되고, 침실과 안방에 각각 드레스룸이 갖춰지는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방에 제공되는 대형 드레스룸은 알파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옵션까지 선보여 수요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개방감을 극대화한 이면개방형 구조를 적용해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성까지 높인 점이 눈길을 끌었다. 

50대 방문객의 경우 “수납공간이 너무 많아 어디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될 정도다. 또 안방의 드레스룸이 부부만을 위한 취미 공간으로 꾸릴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돋보였다”고 말했다. 

지역 내에서 차별화된 시스템이 적용됐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인천 첫 ‘지역 냉난방’을 적용하여 기존 개별 냉방이 적용된 아파트보다 여름철 냉방비는 물론 관리비와 유지 비용까지 줄일 수 있게 했다. 특히 실외기가 없어 실사용 면적 확대에 따른 우수한 공간 효율성과 깔끔한 외관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깨끗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전 세대에 무상으로 적용된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 각 세대에선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의 공기질을 알려주는 스마트 환경센서와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헤파필터(H13등급)가 내장된 공기청정 전열교환기를 통해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현관 전용 청소기를 사용해 외출 시 의류 등 몸에 붙어있는 미세먼지를 흡입시켜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을 방지할 수 있으며, 전용 청소기 사용시 현관 천정에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부유 물질과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에어샤워기내 헤파필터(H13등급)가 자동으로 동시에 작동해 신선한 공기로 바꿔준다.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수종(산림청 권장수종)으로 조경이 설계되고, 그날의 미세먼지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어린이 놀이터에 계획되어 있다.

또 스마트홈 IoT 시스템과 입주민들이 태그키만 지녀도 공동현관출입과 세대출입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 블랙박스 도어폰, 스마트 도어록 등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특화 시스템도 갖춰진다. 커뮤니티 시설 또한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법정 시설 외에 선큰정원을 중심으로 배치한 학부모들을 위한 공간인 맘스&키즈카페는 물론 키즈 도서관을 별도로 제공, 쾌적한 키즈 특화 공간이 갖춰질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호평이 이어졌다.

입지 역시 더할나위 없는 입지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1호선 부개역과 약 400m로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부개역 이용 시 구로, 서울시청, 용산, 강남역 등 서울 주요 도심 역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서다. 특히 GTX-B노선(예정)이 추진되고 있는 부평역과는 한 정거장 거리로 인접해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의 향상까지 기대된다. 

우수한 교육환경,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단지는 반경 1km 내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고 부개도서관,부천시립상동도서관 등 교육시설의 이용이 쉬운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췄다.인근에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홈플러스 부평상동점, 이마트중동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 약 18만㎡ 면적의 상동호수공원과 부천시민 문화동산,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 아인스월드 등도 가까워 문화 및 여가생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120-8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31~84㎡ 총 52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0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비규제지역에 속해 집을 소유하고 있거나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1순위로 청약접수를 할 수 있으며 당첨과 동시에 웃돈이 형성되면, 당첨자발표일 6개월 후부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오는 6월 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수) 1순위, 7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정당계약은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실시한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8월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91-227번지 일원(부평문화로 216번길 29-4) 현장 부지 내에 있으며, 지하철 1호선 부개역(2번 출구)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