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햇빛 통해 흡수돼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일일 권장 섭취량 750IU 함유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비타민D는 햇볕을 통해서 흡수할 수 있지만 한국인은 실내공간에서의 생활이 많고 자외선차단제 사용 비율이 높아 자칫 비타민D 부족 할 수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혈중의 평균 비타민D 수치는 남성의 경우 21.16ng/ml, 여성은 18.16ng/m로 조사됐다. 적당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20~30ng/ml이기 때문에 영양제 등을 통한 보충이 필요하다.
 
이에 비타민제을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방법이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미약품의 ‘나인나인’은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인 비타민D 성분 함유량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는 750IU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D의 역할은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를 조절하며,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성장을 돕고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나인나인은 28종의 성분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육체피로 회복, 병중∙병후 비타민 공급 이러스나 세균에 맞서는 면역력은 떨어뜨리고 자가면역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나인나인에는 비타민D를 포함해 비타민13종, 미네랄 12종이 함유됐으며, 생리활성 성분인 콜린타르타르산염, 오로트산수화물, 우르소데옥시콜산 3종도 들어 있다.

나인나인에 함유된 이들 영양소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반영한 필수영양소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의 유통과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나인나인 ‘정품’만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한미약품은 생산하는 전 제품에 RFID를 적용해 불법 및 가짜약, 유효기간 임박 제품 등을 사전에 관리하고 RFID는 태그(Tag)안에 제품정보를 담아 놓고 무선주파수를 통해 이를 판독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일반의약품인 나인나인은 약국 전문 영업 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하루 한번 한정씩 복용하며, 포장단위는 100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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