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체코 관광청은 지난해 41만 7천여 명의 한국인이 프라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근 동유럽 여행지로 비엔나, 부다페스트, 체코, 크로아티아를 찾는 관광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체코는 유럽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유럽 여행 중 중간 기착지로 삼기 좋은 곳이다. 이 때문에 직항편 및 경유편의 다양한 항공편이 체코를 지나간다. 이외에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체코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럽 여행에 빠지지 않는 단골 코스다.

그 중에서도 프라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중심거리일 정도로 역사가 깊은 도시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도시로 유명하며, 도시를 가로지르는 볼바타 강을 따라 맥주를 마시며 감상하는 아름다운 야경은 이를 위해 찾는 관광객이 많을 정도다.

프라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인 프라하 성과 성 비투스 대성당, 까를교를 갖춘 아름다운 도시다. 또한 아르누보, 바로크, 르네상스, 큐비즘, 고딕, 신고전주의 건축문들이 어우러져 유럽의 중세와 근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프라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가장 고민되는 것이 숙소일 터. '프라하우리집'은 여행자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14명의 소수인원으로 운영되는 프라하 숙소다. 특히 '프라하우리집'은 프라하의 볼거리가 모여있는 구시가 광장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블타바 강이 바로 옆이 있어 강변을 따라 아침 산책을 하기 좋다.

'프라하우리집'은 푸짐한 아침식사와 간단한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무료야경투어와 그릴파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무선인터넷과 편안하고 안락한 침구와 1층 침대만을 제공한다. 객실에 옷장과 책상을 갖추고 있으며 프라하 시내지도 및 프라하 여행코스, 체코에서 근교여행인 체스키 크롬로프와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 등 저렴한 여행상품도 예약 대행해 주고 있다. 장기 투숙도 가능하여 장단기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프라하 숙소다.

깔끔한 객실은 물론 3년 연속 스포츠서울 고객만족대상 한인민박부분을 수상한 업체이기도 해 더욱 믿을 수 있다.

'프라하우리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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