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음악과 선물 증정 -

              리플릿

[민주신문=양희정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오는 29일(수) 저녁 7시,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제60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모든 관람객에게 특별 기념품, 간식, 행운권 추첨 등 푸짐한 선물과 경품이 제공되며, 음악회는 금관6중주 남성 밴드팀 <브이브라스>의 공연으로 시작하여 동·서양 음악의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소프라노, 향피리와 피아노>, 샌드아트로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를 표현한 샌드아티스트 <영인>의 무대로 채워진다.

또한, 5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통기타 가수 <허만성>, 서울패밀리 전 멤버이자 드라마 신의 퀴즈 OST ‘너 없이는’을 부른 가수 <목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사하며, 가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수요행복음악회’는 고리원자력본부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무료 공연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공연 구성과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통해 고리본부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