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 사진=연합뉴스

[민주신문=남은혜 기자] 그룹 NCT 127의 새 앨범 '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NCT #127 WE ARE SUPERHUMAN)이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스 차트 1위를 휩쓸었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속 그룹 NCT 127가 전날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슈퍼휴먼(Superhuman)’이 미국, 멕시코, 브라질, 그리스, 러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등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스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미국 빌보드는 빌보드 홈페이지를 통해 'NCT 127이 새 앨범으로 완전한 슈퍼휴먼이 됐다'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슈퍼휴먼'을 언급했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NCT 127의 이번 새 앨범은 타이틀곡 ‘슈퍼휴먼’을 비롯해 일렉트로 팝 댄스곡 ‘하이웨이 투 헤븐’, 팝 댄스곡 ‘아 깜짝이야’, 어번 R&B 팝 장르 곡 '시차', 일렉트로 팝 '종이비행기'와 '아웃트로 : 위 아 127'까지 6곡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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