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1990년대에는 학교 주변에 가판과 포장마차에서 쉽게 먹을 수 있던 떡볶이는 지금까지 국민간식으로 자리 잡아왔다. 요즘은 길거리 떡볶이를 찾아보기 힘들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청결하고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식점을 선호하면서 분식업계도 크게 변했기 때문이다. 2010년 초반에는 매운 떡볶이가 크게 유행해 매운 맛을 강조한 떡볶이프랜차이즈들이 크게 성행했다.

지금 분식점창업 시장의 트렌드는 조화와 융합이다. 요즘 같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나의 단일 메뉴나 판매 방식으로는 더 이상 안정적인 장기 운영이 불가피해진 것이다. 떡볶이와 김밥만 팔아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먹는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가 없다.

많은 초보창업자·예비창업자는 대중성이 높고 다른 업종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은 분식 소규모창업으로 창업 시장에 뛰어든다. 하지만 이미 포화될 만큼 포화된 떡볶이전문점 창업 시장에서 초보창업으로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와 떡볶이의 조화로 업계에서 입지를 인정 받고 있는 킹콩떡볶이가 과열된 분식 창업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초보창업 아이템으로 초보창업자·예비창업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초보창업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킹콩떡볶이는 전문성을 갖춘 분식체인점으로서 떡볶이와 분식 등 기본적인 맛에 충실하면서도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마약 오튀밥, 파닭 떡볶이, 갈비맛 군만두 등)를 경쟁력으로 앞세워 많은 단골 고객을 형성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떡볶이전문점이다.

뿐만 아니라 킹콩떡볶이는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도 쉽게 초보창업이 가능하도록 '1대1 맞춤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해두었다. '1대1 맞춤 교육'은 풍부한 경력의 슈퍼바이저가 직접 메뉴를 만드는 법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운영, 관리까지 교육해 주며, 실제 매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되는 특급 노하우까지 전수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초보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킹콩떡볶이는 요즘 자영업 트렌드인 '조화와 융합'에 맞게 하나의 매장에서 킹콩떡볶이와 다른 업종을 동시 운영 가능한 '샵앤샵'제도를 도입했다. '샵앤샵'제도 도입은 하나의 매장에서 킹콩떡볶이와 조화를 이루는 업종(돈까스·카페·김밥)을 융합해서 각각의 메뉴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더욱 높은 매출을 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약 10여 년의 분식점 창업 경력을 토대로 킹콩떡볶이는 1인 가구 급증으로 혼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잇는 외식이 급부상하고 있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배달 및 포장을 활성화해 소규모창업으로도 안정적인 매출을 만들 수 있는 수익구조를 갖춘 분식점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떡볶이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떡볶이와 다른 음식을 만들 때 더욱 청결한 물을 사용하기 위해 전 매장에 연수기를 설치하고 있고, 튀김 메뉴를 만들 때는 일반 식용보다 더욱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로즈마리유를 사용하고 있어 자녀를 둔 어머님들도 간식으로 많이 찾는 만큼 신뢰가 있는 분식체인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초보창업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꼽힌 이유를 밝혔다.

자금이 부족한 창업자들에게 현실적인 창업 지원제도까지 마련되어 있는 킹콩떡볶이는 앞으로도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킹콩떡볶이는 이번 주 전라북도 전주 효자동에 킹콩떡볶이 전주휴먼시아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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