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우리나라에도 카페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고 나서 공부를 카페에서 하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늘상 모자라는 자리의 도서관이나 과거의 어둡고 칙칙한 독서실을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무분별하게 장시간 카페를 이용하는 카공족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카페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카페들이 본격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업종을 변경하는 것이 자연스러울지도 모른다. 최근 이런 트렌드에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에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및 스터디카페 창업, 혹은 업종 전환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우스터디는 다년간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을 지원해온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하우스터디는 개인사업자 운영 경험이 없는 창업주의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의 창업을 돕는 일도 하지만 기존 카페에서 업종을 변환하여 새롭게 하우스터디만의 독서실을 개점하는데도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그 인기가 있다.

업종을 변환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역시 인테리어 비용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업종을 변경하여 개점을 하려면 새로운 인테리어가 필요한데, 이러한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들면 업종 변환을 위해 중복적으로 투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우스터디는 이러한 부분에서 창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최신의 트렌드를 적용한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독서실인테리어, 스터디카페 인테리어를 최대한 적은 금액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하우스터디는 지속적인 경영 지원을 통해 가맹주들과의 끈을 놓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보통 창업 후에 운영은 알아서 해야 하는 여타 프랜차이즈 업체와는 달리 하우스터디는 가맹주들과의 소통을 가장 우선시하여 지속적인 운영지원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그들만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에서 엿볼 수 있다. 수험생들을 위한 ‘콴다’, ‘이리온’, ‘도아줌’ 등의 교육 서비스부터, 취준생과 자격증 공부를 위한 ‘아모르이그잼’, ‘해커스토익’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필요로하는 교육 서비스를 모든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카페 운영이 어려운 사업자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는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최근 인건비 상승과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업과 업종 변경에 대한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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