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사진=뉴시스

[민주신문=남은혜 기자] 방송인 서정희(57)의 딸 서동주(36)씨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가 됐다.

서동주 씨는 2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과 준비 과정을 상세히 남기며 합격의 기쁨을 전했다.

서동주 씨는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글로벌 로펌 퍼킨스 코이에서 일하며 꾸준히 변호사 시험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동주 씨는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한 개그맨 서세원(63)과 서정희의 딸로, 지난해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 출연해 미국에서의 로펌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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