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 = 김병건 기자] 극우단체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가 봉하마을 입구 게시판에서 벌어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을 하루 앞두고 봉하 마을 입구 게시판에 '문죄인은 감옥으로, 황 대표는 청와대로', '뇌물 먹고 자살했다', ‘노빠 달창 다죽어라’ 라는 혐오 문구가 프린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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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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