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나와 함께 삶을 살아가며 감정을 공유하는 존재로 반려동물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주변 곳곳에서 주인과 함께 다니는 동물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나의 가족이라 여기는 문화가 자리잡으며 어디를 가든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설 및 서비스를 찾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애견인구 1천만 시대를 넘어선 오늘,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며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애견펜션 역시 애견산업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핫트랜드이다.

반려견과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모나코펜션'은 남들의 시선에 방해 받지 않고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평애견펜션이다.

개별 독채 풀빌라펜션으로 오직 우리 가족만을 위한 공간이 보장된데다, 무더운 여름을 대비한 야외 수영장까지 준비된 쾌적한 시설로 애견인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반려동물들을 위한 넓은 애견운동장을 비롯해 복층펜션에 마련된 애견 전용 욕조 및 전 객실 비치된 애견드라이룸 등은 하나부터 열까지 애견인구를 위한 세심한 서비스를 더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계절의 변화하는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안락한 객실과 반려견들이 맘껏 뛸 수 있는 잔디구장 및 산책로, 그리고 더위를 식혀줄 계곡까지 다 갖춰진 이 곳은 주인과 동물 모두가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어 모처럼만의 휴가를 계획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전 객실마다 마련된 전용테라스에서 연인, 친구, 가족과 반려견들이 함께 바비큐를 즐기거나 전용풀에서 오롯이 보호자와 반려견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기는 힐링 타임을 계획해도 좋다.

무엇보다 객실마다 최신형 펫드라이룸이 전용으로 준비되어 있어 목욕 후 혹은 수영장 사용 후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반려견의 털을 말릴 수 가 있어 편리함으로 인기만점이다.

또한 펜션 주변으로는 아침고요수목원을 비롯해 낭만 가득한 남이섬과 쁘띠프랑스, 호명호수 등도 매우 가깝게 자리잡고 있어 반려견과 함께 여유롭게 산책을 해도 좋다.

그야말로 반려견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반려동물이 또 하나의 가족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에 맞춰 이미 준비된 가평 애견동반펜션인 것이다.

다가오는 2020년까지 약 2000만 애견 인구가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오늘날, 애완동물도 함께 머물 수 있는 애견전용펜션을 찾고있다면 아침고요수목원애견펜션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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