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남테크노밸리U1센터 전경]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2019년 8월 준공 예정인 하남테크노밸리U1센터 분양 소식이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로 인해 교통여건, 거래처와 인접성, 물류 하역을 고려해 이전지를 물색해야 하는 하남 교산 지구 업체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이 지식산업센터는 북측으로는 구리와 남양주가, 남측으로는 광주와 성남, 서측으로는 강동, 송파, 강남이 인접해 서울과 서울 동남지역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이에 물류 문제와 교통여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건물의 3면이 도로를 접하고 있어 교통 접근성 면에서 어느 현장보다 우수하다.

하남테크노밸리U1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5층 높이로, 연면적 27만 평 규모로 건축된다. 특히 3층부터 10층까지는 드라이브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해 2.5톤 트럭도 각 호실 앞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해당 층은 층고가 5.4m로 지게차 등을 이용해 물건을 하역하는데 최적화돼 있으며, 5톤 화물 전용 엘리베이터가 6대 갖춰져 물류 이동 편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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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분양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8월 입주 예정으로, 상가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공장 및 사무실 호실 또한 곧 마감될 예정이다.

하남테크노밸리U1센터의 외관이 완성되자 교통 요충지 입지를 원하는 업체들이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분양 마감이 임박할수록 분양 열기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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