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이(왼쪽), 지아. 사진=뉴시스

[민주신문=남은혜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30)가 공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각)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지아는 싱가포르 부호 엘로이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열애 중인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아의 공개 열애 상대인 엘로이는 팜유 사업을 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출신으로, 중국의 유명 배우인 우젠하오의 처남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지아는 2016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그룹 활동을 마무리한 후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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