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은혜에 대한 사랑을 실천,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하다

                                   (사진_명지협성휴포레 아파트)

[민주신문/부산=양희정 기자] 명지휴포레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주최가 되어 아파트 거주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행사로 아파트 인근에 소재한 돈테이블식당에서 점식식사와 떡과 다과를 준비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아파트 입주민들중 65세이상 거주 어르신들께 어버이의 고마움을 자녀 된 맘으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과 관리소 소장이하 직원들, 아파트관내 통장과 돈테이블에서 6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명지협성휴포레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매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미흡하나마 효를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고마움과 어버이 은혜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서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나누었다”고 노인정을 대표하여 회장님께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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