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노니 제품 '판매중단' 명단 공개, 식약처 홈페이지 ‘북적’
  • 윤성영 기자
  • 승인 2019.05.01 16:06
  • 댓글 0
부적합(회수)대상 제품 일부. 광동 노니파우더(왼쪽), 노니환. 사진=연합뉴스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노니 분말과 환 제품 중 금속성 이물 기준을 초과해 판매 중단된 22개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지됐다.

1일 식약처는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노니 분말과 환 제품 총 88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금속성 이물 기준(10㎎/㎏)을 초과한 22개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업체 명단과 적발 내용을 공개했다. 검사 항목은 금속성 이물과 세균수 등이다.

이번에 판매 중단된 업체는 ‘광동 노니파우더’, ‘더조은 노니 파우더’, ‘노니환’, ‘내몸엔 노니 분말’, ‘아이더 닥터 노니’ 등 기준치를 초과하는 금속성 이물이 검출된 총 22개 제품이며 이들 업체는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조치도 이뤄졌다. 식약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노니 제품의 광고를 점검해 질병 예방 및 치료 효능을 표방하며 판매하는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196개, 제품 65개, 판매업체 104곳을 적발했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

또한, 식약처는 ‘노니 원액 100%’라고 광고하면서 노니 주스 제품을 판매하는 430개 온라인 쇼핑몰(51개 제조업체)을 조사해 정제수를 섞어 만든 제품을 판매한 ‘로코스’, ‘동양아이엠씨’, ‘세종인테리어필름’ 등 36곳의 업체도 적발했다.

식약처의 이번 조사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통해 선정된 노니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앞서 노니 분말 제품에서 쇳가루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노니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고 싶다’는 다수의 청원이 제기된 바 있다.

윤성영 기자  yoonsy6000@naver.com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뉴스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