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화카페 벌툰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요즘 SNS상에서 이색데이트 공간으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만화카페 ‘벌툰’이다.

만화카페 브랜드인 벌툰은 카페와 만화방이 합쳐진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만화책을 보면서 든든한 한끼 식사부터 음료, 디저트까지 먹을 수 있고 마사지, 오락게임, 보드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브랜드이다.

벌툰은 1시간 2,4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에 만화책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추억의 오락게임기, 혼자 힐링 할 수 있는 마사지기까지 특허받은 벌툰 소굴방에서 즐길 수 있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제대로 타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이용자 damchae_comed222 제공

현재 SNS상에서는 “벌툰이 여러 만화카페들 중 만화를 보는 방이 진짜 넓고 깔끔하다”, “만화카페인데 식당수준으로 음식이 맛있다 전문 쉐프가 따로 있나?”,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만화책뿐만 아니라 오락기, 마시지기까지 놀거리가 정말 많아서 좋다” 등등 만화카페 벌툰에 대한 고객들의 솔직하고 긍정적인 평이 SNS와 유튜브, 블로그에서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라, 벌툰의 뜨거운 인기는 식지 않고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약 70개 매장을 보유한 만화카페 벌툰은 차별화된 독특한 벌툰만의 디자인적 요소와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놀거리, 음식 맛 그리고 벌툰을 방문한 고객들의 솔직하고 긍정적인 후기들이 SNS상에서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이뤄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현재 만화카페 벌툰 가맹점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만화카페 벌툰은 이러한 열풍에 보답하여 4월 29일(월) 오후1시에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벌툰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사장님들을 위해 무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선착순 30명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만화카페 벌툰 공식 홈페이지에서 빠르게 신청을 해야 초대장 발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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