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잠실 홍보관 오픈, 주말 동안 많은 방문객 몰리며 인기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한강변 신도시 택지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다산 포디움’이 분양 홍보관에 수요자가 몰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금하씨앤디와 미르플래닝이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에 조성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다산 포디움’은 지난 19일(금) 잠실 홍보관을 오픈했는데, 연일 몰리는 인파로 사전청약 단계부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산 포디움’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로, 단독주택 건설에 필요한 각종 법령과 인허가, 건축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분양을 받아 입주할 수 있으며,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누려왔던 편리한 시스템도 함께 갖췄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25,232㎡(7,633평)에 전용면적 366~477㎡, 최고 3층 규모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50필지가 들어서게 된다. 특히, 개인이 100% 토지를 소유해 재산 가치에 더욱 유리하며,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고루 갖췄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다산 포디움’은 공급과 관리 면에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커뮤니티 등 아파트의 편리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개인의 기호에 따른 주택 건축, 프라이버시 보장, 쾌적한 생활환경 등 단독주택만의 강점도 갖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획일적인 공동주택이나 땅콩주택 같은 세로형 주거공간이 아닌, 기호에 따라 원하는 대로 주택을 건축할 수 있으며, 철저한 보안 시스템도 갖춰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요즘 주택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등 운영으로 입주민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공간도 제공하며, 이밖에 상하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 주택 건축을 위해 필요한 기반공사도 진행으로 주택 건축을 위한 제반사항도 완비됐다.

뛰어난 입지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사업지인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은 단독주택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곳으로, 한강변 신도시 택지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일뿐 아니라, 왕숙천과도 인접해 수세권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또한, 황금산에 둘러싸여 있는 도심속 숲세권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그 동안 한강변에 위치한 서울/수도권 단지들이 그 동안 높은 시세를 유지하며 인기를 끌어온 만큼, 한강변 신도시 택지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인 ‘다산 포디움’ 역시 뛰어난 자연환경과 조망권, 그리고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다산 한강 초등학교(400m), 다산 한강 중학교(700m) 및 고등학교(예정, 1.2km) 등 초, 중, 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자녀를 키우기에도 적합한 입지 요건을 갖췄으며, 올 상반기 중 개점을 앞두고 있는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구리 롯데백화점, 이마트 다산점, 남양주시청 2청사,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게다가, 단지에 인접한 중앙선 도농역을 비롯해 8호선 연장선 다산역(예정), 각종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으며, 최근 다산신도시와 인접한 왕숙지구 개발 발표로, GTX-B노선 등 추가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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