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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지진 또 발생, 6.5 규모 강진...붕괴 건물 수색작업
  • 윤성영 기자
  • 승인 2019.04.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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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필리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붕괴한 건물 모습. 사진=연합뉴스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필리핀 지진 피해가 수습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날에 이어 또 강진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에 나섰다.

23일 AP통신과 신화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화산지진학연구소(Phivolcs)가 이날 오후 1시 37분(현지시간) 필리핀 동부 사마르주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를 6.4라고 발표했다.

이날 지진은 전날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 필리핀 루손섬의 동남쪽에 있는 필리핀 사마르주 산 훌리안 타운에서 북서쪽으로 19㎞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63㎞다.

산 훌리안 타운 당국은 여진의 가능성을 고려해 전력 공급을 일시 중단했으며 현지 언론은 산 훌리안 주민들이 건물과 집 밖으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이날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앞서 22일 필리핀 루손섬 구타드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1㎞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팜팡가주를 중심으로 최소 16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부상했다. 팜팡가주 포락 마을에서는 슈퍼마켓이 있는 4층짜리 건물 붕괴로 갇힌 주민 수색과 구출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윤성영 기자  yoonsy6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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