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상권, 아울렛 상권 및 스트리트몰 상권의 장점 더해진 365일 상권으로, 일대 상권 선도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급부상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단지 내 상권의 강점과 아울렛 상권의 강점, 그리고 스트리트몰 상권의 강점을 두루 갖춘 복합상권에 자리한 상업시설이 공급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바로 현대건설이 다산신도시 자족 3블록에 공급하는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이다.

연면적이 무려 8만3510㎡ 규모에 달하는 이 상업시설은, 365일 수요가 마르지 않는 복합상권에 자리한다. 지식산업센터 상권의 장점인 평일 지식산업센터 상주인구 수요는 물론, 아울렛 상권의 장점인 주말 수요와 스트리트몰 상권의 장점인 저녁/주말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단지로 호평을 받는 이유다.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 바로 앞에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점될 예정이다. 연간 800만 명의 방문객 유입이 예상되며, 주말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유일한 프리미엄 아울렛 인근 상가인 ‘송토 트리플 스트리트’의 경우 하루 1만 명, 주말 1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송도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지식산업센터와 결합된 상업시설로 평일 상주인구 수요도 탄탄하다. 24만7944㎡, 총 2,181실 규모에 상주 중인 사무실 근로자와 방문객들이 평일 내내 머물 예정으로, 확보되는 독점수요가 매우 많다.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인근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세 상승에 따른 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에 자리한 지식산업센터 내 A상가와 오피스텔 내 B상가의 기준시가를 비교해보면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A상가(1층)의 경우 올 1월 기준 610만1000원으로, 지난해 527만1000원 대비 15.75% 가량 올랐다. 반면, 인근 B상가(1층)의 기준시가 상승률은 7.08%에 머문 것으로 나타난다.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전국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평균 상승률 7.56%보다도 상승률이 높았다.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스트리트몰의 장점도 선사한다. 스트리트몰 상권은 대개 접근성이 좋고, 쇼핑환경이 쾌적해 저녁/주말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은 스트리트몰 상권의 강점이 극대화되도록 빌리지 콘셉트의 미려한 외관과 스트리트몰 최초로 상부 벽면에 미디어 파사드 설계가 적용되며, 지식산업센터 내 쇼핑몰 최초로 트램노선도 지날 예정이다.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 인근에 거주 중인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다산신도시 다산 1동(구도심) 1만1621세대, 다산 진건지구 1만4429세대, 다산 지금지구 9341세대를 수요로 품고 있으며, 왕숙신도시가 조성되면 약 16만명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대규모 주거단지를 품은 상업시설로,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전망돼 안정적인 상가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노원, 중랑, 강동, 강북, 구리, 남양주 등 수도권 동북부 권역 쇼핑/문화/외식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이 부족한 상황도 이 상업시설의 경쟁력을 더한다. 지역민들의 쇼핑/문화의 메카로서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도농고등학교 옆, 남양주시 다산동 614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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