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 첫 장외투쟁

[민주신문=김병건 기자] 자유한국당이 국회 외면하고 장외투쟁에 나섰다.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다시금 '김정은 대변인'이라고 주장했다.
나경원 원내대표 역시 극우적 발언을 쏟아냈다.
자유한국당 의원은 청와대 앞까지 행진했다.
자유한국당은 지역별로 최소 동원 인원을 지정했고 대한애국당과 공동으로 시위를 이어갔다.
자유한국당은 오늘 시위를 통해서 지지자들이 더욱 결집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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