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서울·경기지역을 기반으로 12년여의 건설사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월드타워건설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우수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월드타워건설은 상업시설과 오피스텔 시공은 물론 시행 및 분양, 임대개발에서도 ‘프로젝트 전체 달성’이라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해 작년 한해에만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 등 굵직한 상을 3개나 수상했고 올해에도 미래건축문화대상과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CEO인 조성 대표도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상을 수상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

우수중소기업 선정은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중소기업에게는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한국기업데이터㈜가 보유한 기업정보 중 신용등급 등 재무정보가 좋은 기업을 분류하여 공지하는 것이다. 때문에 기업의 견실성과 뛰어난 업무 성과를 보증해주는 지표가 된다.

이러한 우수중소기업 선정의 배경에는 월드타워건설이 자체 개발한 원 스톱 시스템(One Stop System)의 역할이 컸다. 원 스톱 시스템 안에서는 사업대지의 자료 수집 및 분석을 통한 마스터플랜의 부각, 친환경 자재 사용 및 최상의 시공기술 투입, 비용 효율성을 높여주는 시장 및 지역 분양성 조사와 분석, 상품가치를 높여주는 완벽한 마케팅 전략수립의 과정이 연계되어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협력업체와의 업무 네트워크 및 든든한 신뢰관계를 구축하여 시공, 시행, 분양의 각 사업장을 혁신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인간과 자연, 환경이 조화된 21세기 수익형 모델 창조와 기획, 설계, 시행, 시공, 금융, 유지관리 등 부동산과 관련한 모든 분야에서 통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일반적인 건설사들이 일회성 시공의 수주와 단순 시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반해 월드타워건설은 설계 단계부터 모듈화를 통해 시공성과 확장성을 고려하여, 입주자가 원하는 규모와 시기에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때문에 건물마다 고유의 특징을 살리고 공실 및 미분양의 리스크를 최소화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었다. 단순히 건물을 지어주고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인 발전과 개선이 가능한 모델인 것이다. 

월드타워건설은 이미 지역사회 내에서 성공보증수표로 통한다. 오피스텔 브랜드인 ‘월드스테이’와 상업시설 브랜드인 ‘월드타워’ ‘월드스퀘어’ 모두 성공을 이루어 온 덕분이다.

경의중앙선 야당역 역세권을 선점하고 운정신도시 최초로 SK텔레콤 IOT(사물인터넷)과 MOU를 체결해 완벽한 스마트홈을 구현한 월드스테이 오피스텔은 240실이 단기간 내 완판됐다. 현재 오피스텔 내 상업시설도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매번 특화된 장점과 빈틈없는 MD구성을 선보이는 상업시설 월드타워도 늘 성공적이었다. 월드타워 1~7까지는 분양 및 임대 완판을 이루었고, 월드타워9가 분양 진행 중, 10은 임대예정, 11은 분양예정, 12는 분양임대 진행 중이다. 또 다른 상업시설인 월드스퀘어 역시 마감이 임박했으며 월드스퀘어2가 현재 분양예정을 앞두고 있다.

조성 대표는 “기업 구성원에게는 행복을, 고객에게는 감동을, 업체에게는 수익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회사의 경영 이념”이라며 “소비자분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얻은 만큼 그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월드타워건설은 이번 우수중소기업 선정을 통해 변함없이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다짐하며, 대한민국 No.1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건설사로 도약하기위한 다음 행보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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