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오는 27일 열리는 '2019 슈퍼레이스 1라운드'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차량관리 프로그램인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를 개최한다. 사진=불스원

[민주신문=서종열 기자] 불스원이 제대로된 차량관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를 개최한다.

오는 27일과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2019슈퍼레이스 1라운드'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때마다 자동차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차량 관리 노하우와 관리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첫번째 진행자는 로드테스트 김기범 편집장이 '내 차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를 기획한 불스원은 자동차 관리 문화 확산과 운전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서훈석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은 "매년 러브마이카 캠페인으로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왔다"며 "올해에는 레이싱 현장에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운전을 좋아하는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불스원의 브랜드 캠페인인 ‘러브마이카’는 내 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리하면 오랫동안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이는 나와 동승자의 ‘안전’으로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년 다양한 형태의 소비자 접점 행사를 통해 차량 관리가 쉽고 즐거운 하나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 오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불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매회 20명을 선발해 초정한다. 신청은 오는 21일(일)까지며 당첨자는 23일(화) 개별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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