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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바른미래·민평당 통합 통한 거대 양당 대안 정당 탄생 필요”“바른미래당 소멸 될 것이란 우려 불식 시키고 세 확장 절실할 때”
  • 강인범 기자
  • 승인 2019.04.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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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대의 한 식당에 마련된 민주평화당 의원을 비롯한 중진들과의 회동 자리에 참석했다가 차후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회동 자리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이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과의 당대당 통합을 통한 새로운 중도 정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6일 저녁 민주평화당 인사들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박 의원은 17일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바른미래당도 지금 제3정당으로서 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대안의 역할을 하겠다 하고 창당 된 정당인데 세가 약하고 그러다 보니까 제대로 역할을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정계개편이 있을 것이고 그 정계개편의 소용돌이 속에서 바른미래당은 해체되거나 소멸될 것이다라는 국민들의 회의적인 시각이 많고, 또 민평당은 교섭단체도 구성이 안 돼서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전환시키기 위해서 세를 확장을 하자, 그런 이야기를 해왔던 게 사실이다. 저는 또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의원은 “바른정당이 소멸 될 것이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세 확장이 절대 필요하다”며 “3지대에서 그야말로 국정농단 부정부패정당이라고 국민이 평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그리고 신적폐 무능정당이라고 평가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안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정당이 절대로 지금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대당 통합을 하면서 제3지대에서 새로운 인물도 발굴 영입을 하고 또 민주당이나 또 다른 정당에서도 이탈하신 분들이 있어서 중도 3정당의 역할이 절대 필요하고 거기에 함께 하겠다는 분들이 있으면 얼마든지 저희들이 수용하고 영입을 받고 그렇게 역할하려고 한다”고도 덧붙였다.

박 의원은 현 손학규 현 대표 체제가 유지되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바른미래당 지지율이 4%인데 당 후보가 창원에서 얻은 표가 3.57%였다”며 “정확한 정당을 반영하는 표를 얻었다, 당원 전체 지도부 전체를 책임을 지고 함께 머리를 맞대야지. 이걸 책임진다는 미명 하에서 당이 사실상 해체의 길로 가는 지도부 총사퇴는 문제다”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강인범 기자  neoki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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