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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박영선·김연철 임명 강행..찬성 45.8% vs 반대 43.3% 팽팽
  • 강인범 기자
  • 승인 2019.04.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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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리얼미터

민주당·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중도층, 호남·서울, 20~40대, 여성층 찬성 우세
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 TK·경인, 50대이상, 남성층 반대 우세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자와 김연철 통일부 장관후보자 임명을 놓고 여야의 시각차가 확연한 가운데 청와대가 국회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과 관계없이 두 장관 후보자를 임명하는 것과 관련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청와대의 남은 장관후보자 임명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장관의 인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찬성한다’는 찬성 응답이 45.8%, ‘국회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으므로 반대한다’는 반대 응답이 43.3%로 나타났다.

찬반 양론이 오차범위(±4.4%p) 내에서 팽팽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집계된 것. ‘모름/무응답’은 10.9%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민주당(82.6%)과 정의당(82.4%) 지지층, 진보층(76.6%)에선 찬성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대 의견은 자유한국당(88.2%)과 바른미래당(83.6%) 지지층 보수층(70.5%)에서 압도적이었다. 무당층(49.4%), 대구·경북(51.5%)과 경기·인천(48.3%), 60대 이상(56.4%)과 50대(53.6%), 남성(50.6%)에서도 반대가 우세했다.

중도층(48.1%), 광주·전라(66.5%)와 서울(48.7%), 40대(68.5%)와 30대(54.1%), 20대(40.0%), 여성(48.0%)에서도 찬성이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 4월 5일(금) 전국 19세 이상 성인 9,369명에게 접촉해 최종 505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6.3%으로 무선 전화면접(20%) 및 무선(6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를 참조하면 된다.

강인범 기자  neoki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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