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정부가 주택 시장에 강도 높은 규제를 가하면서 부산의 부동산 시장도 침체된 상태다. 미분양 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입지와 브랜드, 단지의 규모 등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런 상황 속에 부산 사하구 괴정동 괴정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장에 한신공영이 분양하는 ‘괴정 한신더휴’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괴정동, 당리동, 하단동 등 주거 선호도가 높은 부산지하철 1호선 라인을 따라 형성된 ‘사하구의 골드라인 생활권’에 해당된다. 대티역 초역세권 입지가 확보되며, 사하구 지역 우수 초등학교로 평가돼 학부모 사이에 관심이 높은 괴정 초등학교도 가깝다. 역세권과 학세권이 더해진 최적의 입지를 갖춰 이 아파트를 주목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한신공영의 아파트 브랜드 ‘한신더휴’가 지닌 전국구 브랜드 파워 역시 이 단지의 가치를 더한다.

괴정 한신더휴는 총 835가구 대단지로, 지하 3층~최고 지상 29층, 11개 동 규모로 조성 예정이다. 최근 선호도가 높은 전용 39~84㎡의 중소형 타입 496가구가 일반 공급되며, 전용 59㎡ 타입 중 69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공급된다.

프라이버시와 조망권 확보를 위해 세대 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우수한 채광을 선사한다. 타입별로 3~4Bay, 드레스룸, 알파룸 등의 특화 평면이 도입됐으며, 욕실 바닥 코일 난방 등 욕실에도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차량번호인식 주차시스템, 추적식 LED조명, 원패스키 시스템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것도 장점이다.

주차 편의도 우수하다. 주차장을 100% 지하에 배치해 지상 차량 동선을 최소화했다. 아파트 동은 필로티 설계를 통해 저층 세대의 사생활 보호는 물론, 주거 쾌적성도 높였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 동주대 부속유치원, 괴정초, 승학초, 동주여중, 사하도서관 등이 밀집돼 있어 교육 환경도 훌륭하다. 단지 바로 뒤편에는 구덕선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선사되며, 롯데슈퍼 괴정점, 괴정골목시장, 뉴코아아울렛 등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 위한 시설도 인접해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부산지하철 1호선 대티역이 도보권 내 위치해있다. 2호선 사상역과 1호선 하단역을 연결하는 사상-하단선 사업도 추진 중으로, 향후 교통망은 더욱 우수해진다.

한편, 괴정 한신더휴 홍보관에서는 방문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즉석에서 추첨하는 선착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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