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에 아파트의 편의성까지 갖춰…한강변 신도시 내 유일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다산 포디움’ 각광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나만의 주거공간을 선사하는 단독주택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주택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하지만 직접 단독주택을 건축하기에는 법령이 상당히 복잡하고,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와 부족한 건축 지식 역시 문제가 된다. 뿐만 아니라 그간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제공됐던 각종 첨단시스템과 커뮤니티 시설, 보안 등도 더 이상 제공되지 않아 실제 단독주택을 건축하는 수요자들이 매우 드물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이와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등장한 주거상품이다.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는 전문 건설사가 공급을 담당하기 때문에 공급 및 관리 측면에서 효율성과 안전성이 뛰어나다.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비롯해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 등 아파트에 못지않은 혜택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도 장점이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를 설계에 적용할 수 있으며,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쉽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블록형 단독주택의 인기를 더한다.

실제 지난 2017년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된 블록형 단독주택 ‘자이더빌리지’의 경우 총 525가구 모집에 1만 7,171건의 신청이 몰려 평균 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파주 운정신도시에 공급된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4단지는 46세대 모집에 총 469명이 발걸음 해 평균 10.2대 1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공급되는 신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가 부동산 관계자 및 수요자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에 조성되는 ‘다산 포디움’이다.

한강변 신도시 내 유일한 단독주택용지로 높은 가치가 평가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간 한강변에 들어선 서울 및 수도권 단지들이 높은 시세를 유지해오고 있어, 뛰어난 자연환경과 조망권, 미래가치를 품은 다산 포디움 역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대지면적 25,232㎡(7,633평)에 전용면적 366~477㎡, 최고 3층 규모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50필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개인이 100% 토지를 소유해 재산 가치가 좋고,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고루 갖춰 거주하기에 최적화됐다.

획일적인 공동주택이나 땅콩주택 등 세로형 주거공간이 아닌, 수요자의 생활 특성과 기호에 따른 맞춤형 건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철저한 보안 시스템도 적용돼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진다.

입주민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상하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 주택 건축에 기본이 되는 기반 공사도 진행해 주택 건축에 필요한 제반 사항이 모두 준비됐다.

숲세권과 수세권의 황금 입지도 갖췄다. 여유로운 전원생활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강과 왕숙천이 가깝고, 황금산이 둘러싼 천혜의 자연환경이 선사돼 단독주택 조성에는 최적의 입지라는 평이 나온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다산 포디움의 가치를 더한다. 가까운 중앙선 도농선을 비롯해 8호선 연장선 다산역(예정) 이용이 편리하다. 3기 신도시 개발로 GTX-B노선 등 추가적인 교통망 확충 소식도 전해져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확보도 기대된다.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초, 중, 고가 모두 자리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다산 한강 초등학교(400m), 다산 한강 중학교(700m) 및 고등학교(예정, 1.2km)이 조성돼있다. 올해 상반기 중에 개점이 예정된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과 구리 롯데백화점, 이마트 다산점, 남양주시청 2청사,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가까운 거리에 밀집된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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