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스탠드에비뉴내 브런치 레스토랑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BRINNER(이하, 브리너)>가 오는 27일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 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브리너는 내•외부 인테리어는 물론 서비스와 메뉴까지 모두 새롭게 변경한다.

먼저 오렌지와 그린을 메인 컬러로 건강하고 밝은 자연의 재료를 메뉴로 담을 예정이다. 새우와 베이컨, 그리고 로제소스로 맛을 낸 ‘로제쉬림프파스타’, 시금치의 영양과 생기를 그대로 담은 ‘시금치리조또’, 건강한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트러플오일파스타’ 등이 주요 메뉴이다.

동시에 셀프 서비스를 세미 서비스 방식으로 변경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변화로 고객은 오롯이 여유있고 편리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더욱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외관 컨테이너의 색상도 오렌지로 변경하였다.

오픈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여 리뉴얼 오픈 이후 7일간 주류를 제외한 전 메뉴를 20% 할인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는 브리너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브리너는 서울숲을 오가는 방문객과 성수동 인근 지역주민에게 편안한 분위기와 제철 식재료로 만든 친환경 레시피 메뉴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기 레스토랑이다. 언더스탠드에비뉴브리너 관계자는 “메뉴, 인테리어, 서비스까지 모든 면에서 고객에게 에너지와 여유를 전달하는데 집중하여 리뉴얼을 진행했다”라며 “더욱 편리하고 새로워진 브리너에서 가족, 연인 및 지인들과 함께 다가오는 풍요로운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사)아르콘(이사장허인정│아르콘,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청년취 ∙ 창업지원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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