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즌 유니폼, 잠실야구장 곳곳 브랜드 노출

사진=티스테이션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두산베어스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한국타이어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과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이어간다.

티스테이션은 지난 11일 두산베어스와 2019년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은 것으로 상호 간 브랜드 가치 상승에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베어스는 이번 스폰서십으로 유니폼을 비롯해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 티스테이션 브랜드를 노출한다. 또 관람객들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브랜드데이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티스테이션은 스폰서십을 적극 활용해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수많은 팬들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이자 최근 5년 간 2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구단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