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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달릭 CT6, 에스칼라 컨셉으로 다시 태어나다차세대 컨셉트 '에스칼라' 적용한 플래그십세단...정교한 주행감각에 다이내믹한 디자인 존재감 눈길
  • 서종열 기자
  • 승인 2019.03.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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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가 지난 11일 신형 플래그십세단 '캐딜락CT6'를 공개했다. 사진=캐딜락코리아

[민주신문=서종열 기자] 캐달릭코리아가 새로운 캐딜락CT6를 공개했다. 

11일 캐딜락하우스서울에서 공개된 캐딜락CT6는 지난 2016년 국내에 공개된 캐딜락의 플래그십세단이다. 동급대비 웅장한 차체와 직선으로 완성한 디자인, 그리고 최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적용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런 CT6가 이번에는 차세대 디자인 컨셉트인 '에스칼라'를 적용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차량명으로 사용된 REBORN처럼 다시 태어난 셈이다.

캐딜락 리본CT6는 캐딜락의 미래를 보여주는 '에스칼라' 컨셉트로 디자인된 최초의 양산형 플래그십 세단이다. 세련되고 날렵하게 정돈된 수직형 LED 라이트와 캐딜락의 상징인 전면부 그릴, 그리고 방패형 엠블럼을 통해 존재만으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플래그십세단인 만큼 기존 모델 대비 덩치가 더 커졋다. 기존 CT6보다 약 40mm 이상 길어진 5227mm에 달하는 차체를 통해 안정적이면서 균형잡힌 바디라인을 완성했다. 뒷모습의 경우 가로로 길게 연결되는 크롬라인과 평행되는 램프라인을 적용해 대형세단의 품격을 지켜냈다.

인테리어는 그야말로 더욱 호화로워졌다. 운전자 뿐 아니라 탑승자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에 캐딜락의 장인들이 '컷 앤 소운(Cut-and-Sewn)'공법의 수작업으로 완성한 최상급 가죽 및 소재들로 마감됐다. 과거 오너드리븐 모델로만 여겨졌던 모습과는 달리, 쇼퍼드리븐으로서의 호화로움을 제대로 완성했다는 평가다.

캐딜락코리아가 지난 11일 신형 플래그십세단 CT6를 공개했다. 사진=캐딜락코리아

캐딜락 리본CT6의 심장은 기존 모델 대비 더욱 강력해진 3.6L 6기통 가솔린 직분사엔진이 기본으로 사용된다. 최고출력 334마력에 최대토크 39.4kg.m라는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시스템으로는 캐딜락 최초로 하이드로매틱 10단 변속기가 장책됐다. 전자식 변속 레버 시스템과 20인치 프리미엄 휠, 그리고 4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여유롭고 정교한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다.

덩치는 커졌지만, 무게는 줄었다. 차체의 62%를 알루미늄 소재로 적용해 동급 모델 대비 약 100kg에 가까운 무게를 줄였다. 대형세단임에도 날렵하고 경쾌한 주행이 가능한 이유다. 여기에 노면을 1000분의 1초마다 감시해 기민하게 대응하는 '마그네틱 라이드컨트롤'과 주행 시 조향각도에 따라 뒷바퀴를 함께 움직이는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 등 다양한 첨단 기술도 더했다.

이밖에도 야간운전을 도와주는 '나이트 비전'이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후방시야를 최대 300% 이상 넓혀주는 '리어 카메라 미러'도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 럭셔리세단을 넘어 플래그십세단으로의 발돋움을 시작한 캐딜락 CT6의 가격(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은 ▲SPORT 8,880만원 ▲PLATINUM 9,768만원 ▲SPORT PLUS 1억322만원 등 3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캐딜락코리아가 지난 11일 신형 플래그십세단 '캐딜락CT6'를 공개했다. 사진=캐딜락코리아

서종열 기자  snikers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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