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이 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 시상식은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기업 활동 및 기관 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국가 경제발전과 인재양성 및 새로운 기업문화에 기여한 대표경영인을 선정하여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

이 시상식에서 월드타워건설의 조성 대표(사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월드타워건설은 서울·경기지역을 기반으로 12년여의 건설사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 작년 한해 동안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 등 3개의 큰 상을 수상하고 올 초에는 미래건축문화대상까지 수상해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획득한 바 있다.        

조성 대표는 “기업 구성원에게는 행복을, 고객에게는 감동을, 업체에게는 수익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회사의 경영 이념”이라며 “소비자분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얻은 만큼 그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수상 실적을 이룬 월드타워건설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상업시설 월드타워12가 분양 중이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운정신도시 와동동 1431-1에 들어서는 월드타워12는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에 총 180실로 구성되어 있다. 경의중앙선 운정역 도보 5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로, 운정역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게 된다. 운정역 중심상업지구는 연면적 약 20만평 위에 최고 높이 49층의 대규모 건축물을 비롯해 다양한 상가들이 들어서게 돼 운정신도시 최고의 황금상권이 형성된다.  

뿐만 아니라 월드타워12의 바로 맞은편에는 공연장과 도서관, 복지관 등 각종 문화시설을 갖춘 대형 커뮤니티 공연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한국전력공사, 농어촌공사, KT&G를 비롯한 등기소와 법원, 보건소, 우체국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복합행정타운이 조성돼 엄청난 수요와 유동인구가 밀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2만5천여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있으며, LG디스플레이 클러스트 등 기존의 산업단지들도 월드타워12의 성공을 앞당기는 배후수요로 작용하게 된다.   

월드타워12 자체의 상품성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대로변과 접한 코너상가로 고객들이 삼면으로 출입 가능하며 접근성과 주목성이 높다. 또한 넓은 광장에 넉넉한 보행자도로를 끼고있어 유동인구 흡수에도 뛰어나다. 운정역 중심상권과 복합행정타운 사이에 위치해 양방향으로 수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상가와 차별화되는 월드타워12만의 장점이다.

MD구성 역시 체계적이다. 1층에는 편의점, 약국, 은행ATM 등 생활밀착형 상가를, 2층부터 4층까지는 전문음식점과 식당가를 입점시켜 고객을 확보하고 5층부터 10층까지는 변호사·회계사 사무실 및 일반사무실로 구성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켜주는 가장 확실한 호재인 교통망의 확충도 다양하다. 월드타워12의 주변으로는 기존 자유로, 제2자유로를 비롯해 착공이 확정된 GTX A노선, 지하철 3호선 연장선(예정) 등 프리미엄을 높여주는 광역교통망의 확충이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향후 월드타워12의 가치도 동반 상승할 수 있어 시세차익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월드타워1부터 월드타워7까지는 100%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월드타워9는 분양중에 있고, 월드타워10은 임대예정, 월드타워11은 분양예정으로 지금까지 계속 성공을 거두어왔기 때문에, 이번 월드타워12 역시 확실한 입지와 든든한 배후수요로 성공이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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