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불난술집’,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로 창업 부담 줄이다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외식 창업에는 많은 투자 비용이 필요하다. 매장 임대계약부터 시작해 각종 집기류 구입비와 인테리어 비용, 매장 오픈 이후에는 인건비까지 초기 투자금과 고정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비용 등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든다. 자본금의 규모가 작은 창업자들은 외식 창업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그래서 몇몇 창업자들은 창업 지원 혜택을 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 비용적인 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프랜차이즈 본사는 초기 창업 투자금의 규모를 줄여 창업자의 부담을 없애준다.

초기 창업 자금만 줄여도 매장 운영을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고 투자금 또한 빠르게 회수하기 용이해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주점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 중에서는 주점 프랜차이즈 ‘불난술집’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불난술집’은 현재 10개 매장까지 선착순으로 각종 창업 비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장 인테리어 비용을 원가에 제공하거나 직접 시공이 가능하도록 해 초기 투자금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 또 영업담당자나 아웃소싱 영업이사, 개설 마진을 없애 초기 투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여 창업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업종변경 창업의 경우 주방기기를 재활용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해 불필요한 지출을 막는다. 포스기기 구입에 120만원을 지원하고 부족한 창업 자금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는 무이자 대출을 진행하는 동시에 초기 마케팅 비용까지 지원하고 있어 창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불난술집’ 관계자는 “자금난으로 창업에 뜻이 있어도 망설이거나 창업에 대한 열정을 접는 이들이 있다면 ‘불난술집’의 창업 지원 시스템을 살펴 보는 것이 좋다”며,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고 각종 부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본사의 이러한 창업 혜택은 선착순으로 마감되고 있는 만큼 서두르는 것이 좋다”며, “주점 창업 시즌을 맞이한 만큼 외식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이나 업종변경 창업을 고심 중이라면 ‘불난술집’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